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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데일리한국] 논산시, 외국인 인재 키우는 협력망 다각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3.15 13:52:48
조회수
581
내용

논산시가 건양대, 논산기업인협의회, 논산공고와 ‘외국인 우수인력 공동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제공

▲ 논산시가 건양대, 논산기업인협의회, 논산공고와 ‘외국인 우수인력 공동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 논산시 제공 | 출처: 데일리 한국)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에서 건양대학교, 논산시기업인협의회, 논산공업고등학교와 ‘외국인 우수인력 공동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논산시를 비롯한 협약당사자들은 관내 외국인 인재 육성ㆍ취업 인프라를 공고히 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뜻을 합쳤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과 허용도 건양대 부총장, 김중윤 논산시기업인협의회장, 박병원 논산공고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안 설명과 협약서 서명,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각 협약 주체들은 논산시의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기업에 맞는 인재로 키워내는 데서 나아가 취업 연계를 도모하는 목표 실현을 위해 상호 교류ㆍ협력한다.

논산시는 협업 체계 구축 등 행정적 지원 전반을 맡으며, 건양대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유치하고 그들을 양성해 낼 교육과정 개발ㆍ운영에 나선다. 논산시기업인협의회는 유학생들에게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자 현장실습ㆍ인턴십ㆍ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한다. 논산공고는 인재양성에 따르는 기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습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등을 뒷받침한다.

협약식 자리에서 김태우 부시장은 “정부 정책의 기조가 외국인력 유치 규제를 완화하며 인구 구조변화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논산시 역시 정책 흐름에 발맞춰 인구 유입에 힘쓰는 한편 학령인구 및 지역 생산인력 증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저출산ㆍ고령화 지속에 따른 산업 전반의 인력 부족 현상을 사회전체가 머리를 맞대 해결해야 할 문제로 간주하고, 협약당사자들과의 긴밀한 연대를 기반 삼아 글로벌 인재들의 정착과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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