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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럴드경제] 영서의료재단, 중도입국 다문화 청소년가정 의료서비스 적극지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1.08 11:47:58
조회수
3847
내용

영서의료재단, 중도입국 다문화 청소년가정 의료서비스 적극지원 

등록일 2015-12-29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김주원)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연합회(회장 김춘식)는 23일 천안지청 대강당에서 중도입국 다문화 청소년의 지역사회 적응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법사랑위원 멘토 100여명과 함께 김주원 천안지청장, 김춘식 법무부법사랑위원 천안아산연합회장, 구본영 천안시장, 복기왕 아산시장, 한옥동 천안교육장, 현재규 아산교육장, 권영욱 영서의료재단 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중도입국 다문화 청소년의 적응과 성장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맞춤교육에 인적, 물적 협력 지원을 다짐하는 협약서에 조인했다.

 

일반 학령인구는 계속 감소하는 반면 다문화 학생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연합회가 주도하는 지역사회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다꿈’ 프로그램 운영에 천안지청과 지자체, 교육청, 병원이 협력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적응하고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천안지청과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연합회는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다꿈 희망 프로그램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천안시청과 아산시청은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의 지역사회 적응과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통편의 및 행정적, 재정적 지원 ▲천안교육지원청과 아산교육지원청은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 발굴 추천과 참여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영서의료재단 천안·아산충무병원은 ‘다꿈’ 프로그램 교실 참여 중도입국 청소년 및 가족의 의료 서비스 병원 지정 및 의료비 분담 지원 등이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연합회 김춘식 회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돌봄 속에 중도입국 다문화 청소년들이 예비 프로그램과 집중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어를 익히고 지역사회 문화를 체험해 대한민국 국민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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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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