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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지역사회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수동적으로 서비스를 받던 이주여성들은 능동적인 주체로서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학교 ▲시설 ▲모임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를 찾아가 다문화 활동가로 활약하게 된다.
앞서 군은 지난달 1일 ▲한국 거주 기간 2년 이상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 ▲대졸 이상 학력 등의 채용 조건을 모두 갖춘 2명의 사업 강사 선발을 마쳤으나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활동을 연기한 바 있다.
군은 코로나19 대응 전략이 생활방역 수준으로 변경됨에 따라 이달부터 신청이 들어오는 지역 단체를 대상으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이음 강사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군 소재 지역공동체에서는 센터(☎043-537-5431~5)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충청신문(http://www.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