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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시아투데이] 교육부, ‘다문화 중점학교’ 다문화 수용성 점수 상승…인식개선 교육 효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2.12 12:57:37
조회수
3600
내용

교육부는 학교 다문화 수용성 조사 결과 다문화 중점학교의 다문화 수용성 평균 점수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다문화 수용성 평균 점수가 74.6점에서 77.6점으로 향상돼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이 학생의 감수성 증진에 기여했다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이다.

이번 조사는 다문화 또래수용성, 세계시민의식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활용해 다문화 중점학교와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다문화 중점학교에서는 교육과정을 통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318개교에서 교육이 실시됐다. 


2017년 사전조사에서는 다문화 중점학교(74.6점)가 일반학교(74.9점)보다 다문화 수용성 점수가 낮았으나, 2018년 사후조사 결과 다문화 중점학교(77.6점)가 일반학교(76.7점)보다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교육부는 ‘제10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실천사례, 상담사례 등 교육현장의 우수사례 총 61편을 선정했다. 난치성 질환(층판상 어린선)을 앓고 있는 자녀가 다문화학생과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유은숙 학부모(서산차동초) 등의 작품이 선정됐다. 

정인순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앞으로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수업모형 개발, 교원연수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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