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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국내 최대 다문화 축제 ‘2018 맘프(MAMF)’, 5일 창원서 개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2.12 11:52:52
조회수
3607
내용

국내 최대 다문화 축제 ‘2018 맘프(MAMF)’, 5일 창원서 개막


제13회 이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축제 ‘2018 맘프(MAMF)’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국내에서 가장 큰 다문화 축제인 ‘2018 맘프(MAMF)’는 창원문화재단과 맘프 추진 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주한 필리핀 대사 라울 에르난데스는 “2018 맘프는 필리핀에게 의미 있는 축제다. 축제의 주빈국으로서 필리핀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필리핀의 톱스타 톰 로드리게즈, 실력 있는 국립예술단과 송 위베스 필리핀의 공연을 통해 필리핀 문화의 정수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행사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필리핀 국립 예술단(Lahing Batangan Dance Troupe )은 15년 이상 음악과 춤을 통해 필리핀의 문화를 소개해온 베테랑 포크댄스 그룹이다.

함께 공연 할 예정인 송 위베스(Song Weavers Philippines) 필리핀 또한 신생 합창단이지만 필리핀 예술계에서 명망 있는 가수들로 구성돼 있어 완성도 높은 무대가 기대된다.

필리핀관광부는 축제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 여행안내 책자와 필리핀 어학연수(ESL) 브로슈어를 무료 배포하는 등 필리핀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필리핀관광부 한국사무소 마리아 코라존 호르다-아포 지사장은 “2018 맘프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보라카이의 재개장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필리핀의 다채로운 문화를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 관광부의 이벤트 이외에도 필리핀 전통 의상 퍼레이드와 필리핀 농업청이 준비한 사바 바나나의 요리법을 배우고 맛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 등 필리핀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필리핀 농업청은 사바 바나나, 그린 파파야, 프리미엄 스위트 망고, 스위트 파파야, 세노리타 바나나 등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열대 과일도 소개할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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