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사회적 기업 아시안허브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2022 하반기 다문화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적에 상관없이 다문화 강사나 통·번역사로 근무한 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프리랜서 강사로 근무하면서 한국에 사는 결혼이민자나 이주 배경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세계 시민교육이나 이중 언어 교육, 통·번역 교육 등을 한다.
선주민에게 해외 문화를 소개하는 역할 등도 맡는다.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