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일 관내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중도입국 다문화학생을 위한 한국어 예비교육 프로그램인 '한빛마중교실' 2학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빛마중교실은 중도입국 다문화학생이 한국어 능력과 학교생활 적응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운영 시기는 상·하반기로 나눠 각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중도입국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예비교육 프로그램 확대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츌처: kingk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