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소외계층 및 외부활동 취약한 10가구에 월드비전 후원 식료품 키트 전달
[위클리오늘-박선미 기자]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2일 동두천지역 저소득층 10가구에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식료품 키트는 월드비전 경기북부 지역본부로부터 후원받은 물품으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경제적 소외계층 및 외부활동이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전달됐다.
식료품 키트에는 즉석요리가 가능한 밥과 국, 라면, 통조림 가공식품 등 10여 종의 다양한 식품이 들어있어, 위기가정에서 긴요하게 사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