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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이낸셜뉴스] 안산시의회-다문화가족 서포터즈 간담회 진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5.02 11:08:55
조회수
3600
내용

[안산=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산 아동 친화도시 연구모임’이 4월30일 현장간담회를 열어 다문화가정의 자녀 양육에 대한 의견을 듣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태희, 이경애, 이기환, 김동수 의원과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10여명이 참석했다.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는 이주여성이 입국 초기에 한국생활의 어려운 점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단체다.

의원들은 종교·문화적 차이에 따라 자녀 양육 시 애로사항을 포함해 다문화정책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이들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집중했다.


의원들은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토록 하려면 교육현장에서 차별을 없애고, 직접적인 지원과 더불어 다문화가정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외국인 자녀 보육에 대해 연구하고 집행부, 교육청 등 관계부서가 참여해 중·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는 매개체 역할에 나설 것을 공약했다.

한편 안산 아동 친화도시 연구모임은 지역아동의 행복 및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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