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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일보] 부산·외국인 청년 함께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알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7.22 15:52:05
조회수
194
내용

국민외교 서포터스 '유엔즈' 발대식
부산유엔위크·글로벌 허브도시 홍보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스 '유엔즈'.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제공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스 '유엔즈'.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제공

부산 청년과 외국 청년들이 함께 서포터스단을 꾸려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에 홍보한다.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2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UNs)’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엔즈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의 유엔 관련 행사와 평화 정신을 알리기 위해 출범한 서포터스로,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서포터스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부산유엔위크행사를 널리 알리고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부산의 대내외 이미지를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유엔즈는 부산 청년 55명과 에티오피아, 필리핀, 베트남, 브라질 등 21개국에서 온 외국 청년 55명 등 모두 1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6개월간 국민외교, 부산유엔위크 프로그램,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이사는 “다국적 청년들로 구성된 유엔즈가 부산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허브도시이자 평화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우 기자 wideneye@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722142855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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