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NGO기구 UN평화국제교류기구와 AI미술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서울 성수동 SK테크노빌딩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UN평화국제교류기구 안병천 이사장과 국제메디컬뷰티협회 김정애 회장이 참여했다.

패션뷰티 문화예술 발전과 AI미술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협약은 프라이빗 AI 기반 UN평화기구연맹과 AI 미술협회가 힘을 모아 AI 작가와 공동창작자로서 함께 작품을 전시하고 미술사에 새로운 AI기반 알고리즘 형성으로 일정한 데이터 패턴을 열어 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AI에 없는 ‘영감과 감정’ 상상력을 키워낼 통로를 만들어 주고 AI 미술 전시와 AI 작가들도 독립적인 예술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활을 해주는데 의미가 있다.

그 동안 패션뷰티, 미술시장의 유명 작가들과의 전시, 판매, 블루칩 갤러리 제휴 및 창작활동에도 앞장서왔던 안 이사장과 김 회장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신개념 인공지능 AI아이템 플렛폼 기반으로 기업상생을 위한 주춧돌 역할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안 이사장은 문화뿐만 아니라 다방면 분야로 AI가 침투하고 있는 이때, AI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우수한 작품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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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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