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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1] "112신고 영어·중국어도 가능해요"…경찰 외국어통역센터 24시간 확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19 14:50:45
조회수
62
내용

외국어 통역요원 12명 선발 24시간 운영체제로
"향후 일본어·베트남어로 통역 언어 확대할 것"



(서울경찰청 제공) 2020.3.17/뉴스1


#지난 12일 오후 설악산 등산 중 바위에 다리가 낀 외국인이 112로 구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112 지령 요원-112 통역요원(영어)-외국인 신고자와 3자 통화를 하며 조난 위치를 특정한 후 구조했다.

경찰청은 18일부터 '112 신고 외국어 통역센터' 24시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해 6 1일부터 112 통역 수요가 가장 많은 영어, 중국어 등 2개 외국어 통역요원 4명을 채용해 평일 주간(오전 9~오후 9) 112 신고 외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9개월간 제도 시행 결과 민간 통역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신고 접수 시간이 단축돼 현장 대응력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경찰청은 2개 외국어 통역요원 12명을 추가 선발해 이날 오전 9시부터 365 24시간 통역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범죄 신고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112 통역요원은 외국인 신고자와 빠른 의사소통으로 112 신고 접수 시간을 단축하고 전국 현장 경찰관들이 업무 수행 중 외국어 통역이 필요한 경우에도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서울경찰청엔 112 신고 외국어 통역센터를 개소해 외국인종합안내센터, 다누리콜센터, 서울특별시 다산콜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도 구축했다.

경찰청은 통역 수요 증가와 통역 서비스 성과를 분석해 일본어, 베트남어 등으로 통역 언어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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