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제공
KB 국민은행이 한국가족센터협회와 함께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를 상대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한국가족센터협회의 전국 25개 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의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이 전래동화와 한글, 한국사 등을 읽고 배울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모에게는 한국에서의 자녀 양육과 자녀 학습 지도를 위한 별도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가족센터협회 25개 센터는 이달 말까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다문화가정을 모집한다.
KB 국민은행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적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