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학생지원센터가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어 다문화 글로벌 학생지원 AI 챗봇서비스 구축을 위해 공급기업인 ㈜비씨티원으로부터 AI가공 데이터를 최종 납품 받았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데이터 및 AI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서비스, 제품 창출이 필요한 유망 기업들에게 데이터 가공 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수요기업을 모집 후 심사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글로벌학생지원센터 김주훈 대표는 “국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에서의 교육 및 진학에 필요한 정보와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문화 글로벌 학생지원 AI 챗봇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를 가공하여 AI 챗봇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데이터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