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은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2022 청소년 다문화감수성 증진 프로그램: 다가감'에 참여할 학교와 관련 기관을 10월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수도권과 대구, 부산, 대전 등 전국 11개 지역의 초·중학교와 청소년 기관이 대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면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종 기관에는 10월까지 교육 자료와 강사비 등을 지원하고, 필요할 경우 수업과 관련한 전담 강사를 파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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