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사회분야 연구기관 19곳과 7일 오후 2시 '다문화 포용정책의 부처연계 강화와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확산'을 주제로 제5차 사회정책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회정책포럼에서는 통합적 지원을 위한 다문화 지원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지자체 우수사례를 통해 현장 수요에 대응한 실질적 정책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신윤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이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강복정 한국건강가족진흥원 연구위원, 장익현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강희영 서울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본부장, 권경득 선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교육부 유튜브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공개토론회 발표 내용은 포럼 종료 후 '혁신적 포용국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뉴스1(www.news1.kr/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