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상철)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창업지원사업인 미용사(네일)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해 운영했다.
지난 7월1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총 48회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 7명을 모집해 MBC아카데미 뷰티학원에서 이뤄졌다.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활동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적응 향상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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