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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투데이] 대전 오정동 화재 피해아동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7.07 10:53:13
조회수
3300
내용

초록우산, 모금된 4300만원으로 ‘러브하우스’ 마련… 입주식 진행


▲ '초록우산 러브하우스' 입주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원인 미상의 화마로 거처를 잃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초록우산 러브하우스’ 입주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피해를 복구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로 입주하는 날을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후원금과 후원물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월 ‘오정동 화재피해 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지금까지 모인 4300만원으로 화재 재건비용을 마련했다.

이영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장은 “거처를 잃은 아이들이 쾌적한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데 대전후원회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새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민관의 협업으로 긴급하게 어려움에 처한 가족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자원을 연계해 지역의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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