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바로가기 왼쪽 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자료실 · 소식

  • 공지 사항
  • 연구소 동정
  • 언론 동향
  • 사진 자료
  • 기타

T.053)850-4263 / F.053)850-4265

현재위치

자료실 · 소식 언론 동향

언론 동향

제목
[뉴시스] 충북 음성군 등 4곳에 '다문화이주민+센터' 설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26 14:40:57
조회수
3146
내용

__다문화가족·외국인 정착지원 서비스 통합 제공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해 4월 25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소재 다문화이주민 플러스센터에서 다문화외국인들의 행정서비스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DB)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올해 '다문화이주민+(플러스) 센터' 4곳이 추가로 들어선다.

행정안전부는 서울 성동구·은평구와 충북 음성군, 전남 광양시에 다문화이주민+센터를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문화이주민+센터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에게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정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다(多)부처 협업 모델'이다.

이 곳에서 제공하는 정부 서비스로는 출입국 체류관리, 고용허가, 한국어 교육·상담, 통·번역 등이 있다.

지난 2017년 9월 충남 아산시에 최초로 문을 연 뒤 전국 18곳으로 늘었다. 지난 한해에만 32만여 건의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번에 센터가 들어설 음성군은 외국인 주민 수가 전체 주민의 13.9%에 달하는외국인 밀집 지역 중 하나다. 그간 체류 민원 1종을 떼려고 충주까지 가야만 했다. 이 곳에는 한 공간에 다수 기관이 입주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통합형'으로 설치된다.  

광양시도 음성군과 같은 공간통합형으로 설치된다.

서울 성동구와 은평구는 기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법무부의 이민자 조기적응 프로그램 등을 추가하는 '기능연계형'으로 만든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다문화이주민+센터는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정부혁신 사례"라며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록 
다음글
[뉴스핌] 안산시, '외국인 생활안정지원금' 다문화마을특구 활기
이전글
[뉴스1] 동해시, 다문화가족에게도 市 긴급재난지원금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