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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도일보] 다문화가정 사랑의 생필품 키트 지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08 11:15:08
조회수
3235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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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번째부터 김미정 대전마을기업연합회 회장, 김윤희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박민정 대전이주여성쉼터 소장,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중도일보-한성일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지난 7일 오전 9시 대전사회적경제 협동의집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배분금 5000만 원을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이사장 권지훈)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배분금은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를 통해 쿠키, 과일청, 고추장, 누룽지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를 제작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1000가구에 전달된다.

권지훈 이사장은 “이번에 제작되는 키트는 대전마을기업연합회 협조를 통해 사회적기업과 자활기업의 제품으로 구성돼 키트를 전달받는 다문화가정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생활안정 도모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다문화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적재적소에 배분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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