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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 “다문화 임신부 출산·육아 걱정 덜어드려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8 15:07:44
조회수
3
내용

“문화적·언어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족이 한국에서 건강한 가정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다문화가정 임신부 출산준비교실’ 강사로 나선 임경란 아로마테라피스트는 “북구 보건소에서 다문화 임산부 여성에 대한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같은 여성이자 엄마로서 튼살로 고민하는 산모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강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산준비교실은 광주 북구가 추진하고 있는 건강한 아기와 행복한 가정을 위한 ‘미래인구건강가꾸기사업’ 중 하나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임신부의 체계적인 산전·산후 관리를 돕고 있다.

또한,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출산을 유도하고, 실습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예비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 강사는 “지난달 말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출산준비교실에서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도우기 위해 아이와 임산부가 사용할 수 있는 천연화장품과 비누 등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며 “여러 가지 기구와 재료들이 낯설고 어려웠을 텐데 하나라도 더 배워보려는 열정이 대단했다”고 소회했다.


이어 “언어가 달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다소 있었지만 바디랭귀지라는 만국공통어로 극복했다”면서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타국에서 온 예비부모들이 금방 이해하고 집중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타국에서 온 예비부모들은 출산과 산후조리, 육아에 대한 어려움이 우리나라 임산부들보다 더 크다고 설명했다.

임 강사는 “우리나라 임산부들은 부모님 또는 친척, 친구들에게 다양한 정보도 얻고 소통할 수 있지만, 다문화 여성들은 멀리 타국에 와서 부모형제와 떨어져 살면서 임신을 하니 초산인 경우는 더 불안하고 힘들 것”이라며 “출산준비교실에서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했고, 다문화 여성들을 위해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날 교육을 진행하면서 얼굴과 피부색은 달라도 아이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만국 여성 모두 똑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하우연’이라는 천연화장품 교육원 겸 숍을 운영 중인 임 강사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천연재료를 이용한 튼살예방로션을 만드는 교육과 함께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 강사는 “내 아이에게는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처럼 임신을 하게 되면 아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더 높아지기 마련”이라며 “건강한 아이의 출산과 출산의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다문화 여성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더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천연화장품과 비누 등을 직접 만들고 사용해보면서 건강도 챙기는 즐거운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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