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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기독공보] 한교총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1 16:01:01
조회수
3442
내용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이승희 박종철 김성복)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2019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 대회가 지난 9월 28일 서울 꽃재교회에서 진행됐다.

국내 거주하는 이주민들의 커뮤니티 형성과 고급문화를 통한 교제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 사회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레인보우예술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레인보우예술단은 대전 빈들교회 부설 지역아동센터 '섬나의 집'에 다니는 이주민 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팀이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 우수상은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주최 측은 본선 진출팀 모두에게 기본 상금 50만원을 지급하고, 우수상 1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대상에 500만원을 지급했다.

대표회장 김성복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이미 다문화 300만 시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 다문화 이주민들의 행복한 정착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우리 한교총이 다문화 이주민들이 합창을 통해 교류하고,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합창대회를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석한 모든 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심사위원장 박주옥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들을 보면 평소에 즐겁게 합창단을 운영하면서 모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실력배양과 함께 합창이 주는 장점을 살려 노래하는 다문화 팀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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