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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도일보] 다문화부부 관계향상 지원 ‘언제나 신혼’ 운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7.08 10:42:50
조회수
3261
내용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진 건양대 교수)는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2019다문화가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마음해)’의 지원을 받아 5월 23일을 시작으로 다문화부부 관계향상을 지원하는 ‘언제나 신혼’을 운영하고 있다.

‘언제나 신혼’은 다문화부부 4쌍을 대상으로 부부의 애착 형성과 건강한 다문화가족 관계향상을 돕기 위해 부부간 사고·행동·정서 이해하기를 중심으로 베트남 통번역사와 함께 생애주기별 부부(부모)교육, 문화가 있는 데이트, 1박 2일 가족캠프 등 총 11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가 인생의 동반자로서 가족구성 및 발달단계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역할 과제를 학습하고 부부가 협력하여 긍정적 역할수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참여자 대부분 “묵인하고 있었던 부부만의 문제에 대해 심리상담 전문가의 카운슬링으로 문제를 이해, 공감하여 갈등 없이 원만하게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지루할 줄 알았던 부부교육이 실제 가정생활에 도움이 되어 교육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응답했다.


이진 센터장은 “문화차이와 의사소통에서 오는 다문화부부의 오해와 갈등을 낮추어 안정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문화부부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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