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의회는 'K한류확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특별위원회 위원은 7명이다. 김용현 의원(구미1)이 위원장, 차주식 의원(경산4)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특위는 앞으로 경북 문화콘텐츠가 한류를 선도하고 세계 속으로 확산하도록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한류 확산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김용현 위원장은 "경북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와 경제가 상생하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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